대구 중구 대봉동 재단법인 대구문화재단에 대회의실 빔프로젝터 엡손 EB-1960을 천정설치하여드렸습니다.

이곳은 지난해에 저희 빔마트 설치팀이 방문드려 전동노출스크린100인치를 설치해드린곳이기도 한데요.

그땐 테이블에 빔프로젝터를 두고 쓰시겠다고하셔서 별도설치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요청 연락을 해주시더라구요.

엡손 EB-1960은 5000안시의 밝기와 ​명암비 3000:1로 실내등이 켜진 상태의 밝은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밝은 화면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엡손 EB-1960은 이미 단종된 제품으로 최근 후속 모델인

엡손 EB-2255가 더 높은 고사양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천정이 일반적인 텍스형식이 아닌 통마감으로 되어 있다 보니 천정선 매립작업에서 시간이 걸리긴 하였지만

정확한 투사거리측정하여 천정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고광량의 제품이긴 하지만 굉장히 슬림한 화이트색상의 제품이다 보니

어느 인테리어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걸 확인 할 수 있네요^^;;

어렵게 천정에 매립한 선을 콘센트가 있는 벽부까지 내려 어쩔수없는 몰딩을 처리하였는데요.

최대한 지저분해보이지 않도록 보통 주변의 인테리어색과 어울리는 몰딩색으로 처리하여 깔끔한 정리를 하여주었습니다.

고화질의 HDMI케이블을 연결하여 더욱 선명한 화질을 투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회의실의 모든 조명이 켜진 상태이지만 푸른빛의 화면의 엄청난 밝기를 확인 할 수 있네요^^

​기존 설치 해둔 전동노출스크린 100인치를 꽉찰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바탕화면의 작은 아이콘과 글귀들을 모두 식별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스크린때처럼 완벽히 천정에 5000안시의 프로젝터를 설치하여 드리고 나니 엄청나게 만족하시던 현장 담당자님//ㅁ//

저희 빔마트를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